언령(言霊, 코토다마) 언어의 힘
일본어를 배우며 언령(言霊, 코토다마)이라는 흥미로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. 한국어로 따지면 ‘말이 씨가 된다.’가 가장 비슷한 느낌인데 나는 좀 재미있는 생각을 해봤다. 코토다마처럼 정말로 말에 어떤 힘이 있다면 ‘새로 언어를 배울 때 긍정적인 말 위주로 배우면 어떻게 될까?’, ‘AI가 하는 말에도 힘이 있을 수 있을까?’ 같은 생각이었다. 언령(言霊, 코토다마)란? 코토다마(言霊)는 일본에서 전해 내려오는 개념으로, 말(言, 코토)에는 … Read more